8월 31일(수) 연맹은 경인지역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현 노동운동의 정세 및 개정노동법등 노동운동의 방향을 논의하고, 조직단결력의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공감하고, 그동안 각 사업장 현안문제와 앞으로 연맹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레지던트호텔,앰배서더호텔,퍼시픽호텔,한화호텔&리조트63,대한여행사,중부일반노조,파르나스호텔,조선호텔,하얏트호텔,롯데월드어드벤쳐,뉴서울칸트리클럽,덕평힐뷰,로얄호텔,베어스타운,용평리조트,현대성우리조트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내에 있는 버치힐서비스 노동조합(위원장 최완규)은 지난 7월15일 노동조합 설립총회를 거쳐 지난 7월 18일 노동조합 설립신고를 하고 연맹에 가입한 신생조직이다. 

지난 8월 30일(화) 오전 11시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조합원 60여명이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시작을 알리는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창립총회 장소를 구하지 못하여 집회신고 등 여러 가지 현안문제로 창립총회 전날 장소가 확정된 관계로 연맹산하 회원조직을 초청도 못한 채, 연맹 서재수 위원장, 김유인 수석부위원장, 노종복 사무처장, 이교석 조직본부장, 강원지역본부 김임형 사무처장, 현대성우리조트 이승렬 위원장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