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화) 개최된 『관광인 한마음 축구대회』가 단결․화합 속에 워커힐, 리츠칼튼호텔, 르네상스호텔, 롯데월드(단일팀), 조선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 팔래스호텔, 앰배서더호텔, 서울로얄호텔, 한화호텔&리조트63, 가든호텔 11개팀, 6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노총 김동만, 이병균 상임부위원장과, 산별연맹 위원장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 서재수 위원장은 “이번 축구대회에서 선의의 경쟁과 동지에 대한 배려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뜨거운 동지애를 느끼며 관광서비스 조합원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

고 힘찬 전진을 다짐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도전과 시련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승화시켜낸 위대한 관광인의 정신을 발견”하기를 강조하였다.

우승은 워커힐호텔, 준우승은 하얏트리젠시인천, 공동3위는 롯데월드(단일팀), 르네상스호텔이 수상하였고 MVP에는 롯데월드(단일팀) 김상태, 득점왕에는 워커힐 박상호, 그 외 참가팀은 화합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노총, 전력노조, 자동차노련,식품산업노련, 한국노총서울지역본부에서 협찬금과, 해상노련에서는 화환을 보내주셨고, 워커힐, 리츠칼튼호텔, 르네상스호텔, 롯데월드(단일팀), 조선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 팔래스호텔, 앰배서더호텔, 한화호텔&리조트63, 가든호텔, 세종호텔에서 경품을 협찬하였다.

지난 10월 10일(수) 오후 3시 계룡스파텔 노동조합(위원장 정영환)은 조합간부, 조합원, 한국노총 대전법률상담소장, 연맹 손태진 부위원장, 노종복 사무처장 및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과 고사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서 연맹 손태진 부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역경과 고난을 거치며 작금에서야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을 치르는 만큼 정영환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간부들이 더욱더 단결된 모습으로 노동조합을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지난 22일(월) 오후 3시 그랜드하얏트서울 노동조합(위원장 장원석)은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제34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서재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노동조합(위원장 김호영)은 회사측의 불성실 교섭과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파업 수순을 밟고 있다. 지난 26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98%의 찬성률로 쟁의행위 돌입을 가결했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10명 중 200명이 참여했고 194명이 찬성하였다.

무주리조트는 모기업인 대한전선의 경영난으로 지난해 주택건설업체인 (주)부영에 인수된 뒤 무주덕유산리조트로 명칭이 바뀌었다. 주인이 교체되면서 노사관계는 급랭했다. 사측은 지속적으로 권고사직 형태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기존 단체협약에 명시된 고용안정협약 등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하거나 교섭권한이 없는 실무자를 교섭에 내보내는 등 불성실교섭으로 일관하였다.

지난 30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노․사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결렬되었다. 따라서 노동조합은 준법투쟁과 전 조합원 집결 파업투쟁, 총파업 출정식으로 투쟁 수위를 높여 갈 계획이다. 연맹은 한국노총과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노조의 총파업 투쟁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 회원조직 선거결과 안내

★ 2012년 11월 주요행사 및 일정 ★

● 연맹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

- 일시 : 11월 16일(금) 오전 10시

- 장소 : 용평리조트 돔경기장

● 르네상스서울호텔노조 창립기념행사

및 위원장 취임식

- 일시 : 11월 19일(월) 오후 3시

- 장소 : 대연회장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