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수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열심히 일한 우리를 거리로 내몰고 고통을 주는 세력을 반드시 응징하자”명 “승리의 그날까지 끝까지 힘을 모아 투쟁하자”고 역설했다. 한국노총 이병균 상임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생을 일해 왔는데 노동자를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멀쩡한 호텔을 헐고 오피스텔을 짓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반드시 저지하자”며 한국노총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네상스서울호텔 노동조합은 서울시민에게 알리는 호소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호텔철거저지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서울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일(화) 오후 3시 버치힐서비스 노동조합(위원장 최완규)은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서재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