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윤 위원장은 암담했던 과거를 모든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으로 슬기롭게 이겨내고, 지금 제2의 도약을 꿈꾸는 기로에 서있으며, 중국의 심양을 비롯하여 지난여름 1차 오픈 후 올해 5월말 그랜드 오픈하는 김해워터파크 등 국.내외 곳곳에서 신규사업들이 계획 또는 진행 중이며, 특히 한창 건설 중인 123층 높이의 제2 롯데월드가 문을 연다면 롯데그룹이나 대한민국의 자랑은 물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 ‘관광한국’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기대할 것이며, 외부에서 우려하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의 조그마한 우려까지도 불식시키고자 하는 최선의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있어 우리의 이러한 정성과 노력은 머지않아 꽃을 피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서재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지난 3월 11일(수) 오전 11시 그랜드하얏트서울 노동조합(위원장 장승옥)은 대의원과 조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제37년차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13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특히 경영진들은 더더욱 노력하여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서재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지난 3월 30일(월) 오전 11시30분 그랜드힐튼호텔노동조합(위원장 유창목)은 노동조합 제28년차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12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유창목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2000년 이후 15년동안 무쟁의 무파업 임금동결을 진행해오며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촉구해 왔지만, 회사는 지금도 원가절감 정책만 고집한 결과, 수년간 지속된 경영적자뿐이다. 이에 노동조합은 지금까지 사측에게 노사신뢰회복, 직장문화 개선하는데 성과를 이루어내고, 이제 남은 것이 있다면 진정한 경영참여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고 희망하는 그러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