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화) 서울·경인지역 대표자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2003년도 임단투 승리 기원과 대표자들의 친목 도모 및 단결"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맹산하 전 조직 대표자들이 모여야 하나, 거리·시간등 제반 여건등을 감안하여 서울·경인지역으로 제한을 둔 것에 아쉽게 생각하며, 차기에는 전 조직이 모일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하였다. 이날 모인 대표자들은 △단사 임단협 진행사항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및 후반기 활동 방향 논의 등 많은 대화 및 토론을 하며 친목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지난 7월 10일(목) 오후3시 무주리조트 노동조합에서는 많은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9주년 기념행사와 김호영 동지의 제4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 연맹 유영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지난 7월 8일(화) 오후 3시 연맹회의실에서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 11개 노동조합 사무장이 참석하였으며 △단사별 임·단투 진행사항 및 현안문제를 참여조직별로 발표·논의 및 정보교류, △임·단투 진행사항은 전년에 비해 다소 늦어지는 결과가 있어 가급적이면 시기를 집중하여 대응하기로 하며, △하기휴양소 운영, 평등노조 가입에 따른 문제 및 대책, 연맹복지사업(커피) 추진 세부내용 설명, 복수노조 대비책, 의무금(연맹, 지역본부) 납부 문제 등의 안건 및 건의사항을 주제로 토의하며 여러 가지 궁금한 현안 사항을 갖고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회의가 진행되었다. 다음 회의는 9월 2일(화) 15시 연맹회의실에서 갖기로 하고, 회비는 참석시 마다 2만원을 내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총무는 서울로얄호텔 권오순 사무장이 맡기로 하였다.

지난 7월 10일(목)∼11일(금) 이틀에 걸쳐 연맹 회의실에서 위구환, 이영기, 이상곤, 이승윤, 차국권 회계 감사는 2003년 상반기 연맹회계감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