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일) 오후1시 대학로에서 \"노동탄압분쇄, 생존권 사수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생존권사수를 위한 총력투쟁 선언과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하였고, 이남순 노총위원장의 대회사를 통해 \'국정혼란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는 노동자서민\'이라며 노동자를 죽으로 내몰고 있는 \'손배가압류 제도를 즉각 개선\'할 것과 \'사용자 편향적인 노사관계 로드맵\'을 강행할 경우 노사정위를 탈퇴하고 대정부투쟁에 돌입할 것과, 내년 총선에서 한국사회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세력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겠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비정규직 차별철폐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 40시간제 쟁취 ▲국민연금 개악저지 ▲공공부문 자율권보장 등을 결의하고 이의 관철을 위해 전면적 총력투쟁에 돌입할 것을 천명하였다.

본 대회 이후 집회에 참가한 동지들은 대학로에서 종로5가를 거쳐 탑골공원까지 가두행진을 하였으며, 이날 우리 연맹에서는 하얏트호텔, 월드컵아리랑, 홀리데이인서울, 엠버서더호텔, 롯데월드비정규직, 뉴서울칸트리클럽, 부산롯데호텔, 파라다이스호텔부산, 메리어트호텔, 수안보파크호텔, 전주관광호텔, 유성호텔 노동조합등이 참석하였다.

11월 12일(수) 강원랜드 노동조합에서는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3주년 기념 행사와 차국권 동지의 제3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 연맹 유영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지난 11월 5일(수) 베어스타운리조트 노동조합에서는 제6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연맹 유영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지난 11월 4일(화) 용평리조트에서 제1회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전국관광노동조합연맹 강원지역본부에서 주최하고 강원도에서 후원하고 강원지역의 많은 사업장 및 개인업소, 지역소재 학생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 연맹 유영철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원도 관광종사자들이 기술개발을 통한 관광선진화 구축 및 지역산품을 이용한 새로운 메뉴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함과 일상에서 벗어나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관광노동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실력을 뽐내고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하였다.

★ 11월에 열린 행사 ★

◎ 노·사 대표자 해외연수(11/15∼21)

◎ 그랜드하얏트호텔 노조 결식아동돕기

\'일일호프\'(11/26)

★ 알려드립니다 ★

▶단위노조 대표자 선거 결과

- 뉴서울칸트리클럽(11/11) :

임찬종 위원장 당선

- 서울로얄호텔(11/13) :

이규성 후보 당선

▶신규조직 안내

롯데리아 노동조합(위원장 김흥수) 연맹 가입(12/1)

▶연맹 2003년 임·단협 위임조직

- 해강산업 노동조합(11/14)

- 통일전망대 노동조합(11/14)

▶단위조직 행사 안내

- 르네상스서울호텔 창립기념행사 및 위원장 취임식(12/2 - 오후 3시30분)

- 롯데월드 조합간부 수련회 개최

(12/8∼10, 용평리조트)

★ 연맹회의 안내 ★

◎ 임원·경인지역대표자 연석회의

- 일시 : 12월 18일(목) 오후 3시

- 장소 : 연맹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