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화) 무주리조트 노동조합(위원장 김호영)에서는 많은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 연맹 유영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연맹 유영철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동조합 창립 10주년을 축하하며, 사측은 경영합리화라는 미명아래 '위탁경영'이라는 체제를 도입하여 조합원의 고용 불안을 조장하고 경영난의 책임을 조합원에게 떠맡기는 무책임한 행태를 지적하고,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노동조합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단결을 통해 조직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2004년 임·단투를 승리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강조하였다.

지난 7월 19일(월) 임원 및 서울·경인지역 대표자 월례회의 및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2004년도 임·단투 승리 기원과 대표자들의 친목 도모 및 단결"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모인 대표자들은 단사 및 산하 조직들의 임·단협 진행사항을 중점으로 논의하였고 많은 대화 및 토론을 하며 친목을 나누었다.

오늘 7월 30일(금) 부산롯데호텔 노동조합(위원장 윤홍갑)에서는 제5회 임·투 승리를 위한 일일호프를 개최한다. 금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장소는 근로복지관 7층 다비다 뷔페이다.

지난 7월 15일(목)∼16일(금) 이틀에 걸쳐 연맹 회의실에서 이영기, 이승윤, 차국권 회계 감사는 2004년 상반기 연맹회계감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