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지난 11월 25일(토) 오후 1시 한국노총에서는 서울 시청 광장앞에서 산하 조합원 7만여 명이 참여, 전투경찰이 투입되지 않고 자율질서유지대가 배치된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평화적으로 질서 있게 개최하였다.  이날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9.11 노사정 합의대로 노동관계법 개정을 관철하는 것을 포함해 하반기 투쟁을 승리로 이끌고, 한국노총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노동운동과 노사관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1,500만 노동자와 국민들에게 당당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하고, ‘노조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 금지조항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한국노총은 노동운동의 존망을 걸고 2007년 1월을 기해 전국적으로 일제히 무기한 신년 총력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결의문

을 통해 ▲노사관계로드맵 관련 노동법 개정안의 입법 즉각 추진 ▲ 비정규직 남용과 차별문제 해소하기위한 비정규보호입법 조속히 처리 ▲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3권 즉각 보장 ▲ 한미FTA 협상 즉각 중단 ▲ 국민연금 개혁 추진 ▲산재보험 민주적 개혁 등의 투쟁에ㅣ 나설 것을 결의하였다.

11월 14일(화) 오후 3시 연맹회의실에서 임원․상무집행위원 및 경인지역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은 ▲ 전국노동자대회 관련 건 논의  ▲ 기타토의 사항 건 등으로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앰버서더호텔, 홀리데이인서울, 용평리조트, 롯데월드어드벤처, 서울로얄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퍼시픽호텔, 타워호텔, 워커힐, 팔래스호텔, 63시티, 대한여행사 노조 대표자가 참석하였다.

지난 11월 2일(목) 제4회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가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 연맹 유영철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원도 관광종사자들이 기술개발을 통한 관광선진화 구축 및 지역산품을 이용한 새로운 메뉴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함과 일상에서 벗어나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관광노동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실력을 뽐내고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하였다.

11월 29일(수) 르네상스서울호텔 노동조합(위원장 서재수)에서는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18주년 기념행사 및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유영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 축 하 합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