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화) 오후 3시 연맹회의실에서 임원 및 경인지역대표자회의를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은 ▲ 임․단투 관련 정보 교류 ▲ 관광인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전국대표자 워크샵 개최 ▲기타사항으로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관광인 한마음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화)에 개최하는 것으로 하고 전국대표자 워크샵은 11월 10일～13일 중 1박 2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매년 연맹에서 개최한 관광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오는 10월 13일(화)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소재 우리은행 일패리운동장에서 경인지역 15개 조직(약 1,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 예정이며, 참가 조직은 가든호텔, 앰배서더호텔, 한화63시티, 로얄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

르네상스호텔, 조선호텔, 프라자호텔, 리츠칼튼호텔, 워커힐, 하얏트호텔, 롯데월드, 팔래스호텔, 롯데월드어드벤쳐, 프레지던트호텔 노동조합이다.

금년에 개최되는 대회는 지역대표자들도 초청하여 친선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목) 오후 3시 연맹회의실에서 참가조직별 운영(진행)위원이 참석하여  종목별 경기 세부규칙을 정하고, 대진표 추첨을 하였다.

연맹은 노무법인 베스트솔류션 정무길 노무사와 노동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하여금년 9월부터 연맹 홈페이지에 노동법률 상담창구를 개설․ 운영중이다. 

조합원들이 궁금해하는 노동법률에 대해서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자문이 가능하며, 또한 직접 전화상담이나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한국노총(위원장 장석춘)은 29일 산별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여 당초 11월 28일 예정된 전국노동자대회를 11월 17일(토)로 앞당기고 이 자리에서 총파업 선언등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이에 앞서 10월 15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투쟁방향을 설정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노총은 10월 15일 전까지 사용자, 정부, 정치권등과 논의해보고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복수노조, 전임자 임금문제등과 관련하여 민주노총과의 연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민주노총에서도 한국노총의 입장을 지지하며 연대투쟁을 적극 고려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석춘 위원장은 전임자임금, 복수노조 문제는 노동운동을 무너뜨리고 자본과 권력이 전권을 휘두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노총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양보할 수 없으며, 조직의 사활을 걸 것이라고 천명하였고, 정책연대 파기등 모든 할 수 있는 물리적 조직력을 동원한 총파업 대정부투쟁을 가열차게 추진할 것이라 밝히며, 이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으면 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겠가는 배수진을 치고 20만 노동자가 참석하는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요구조건이 관철될때까지 투쟁동력을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 연맹 지역본부 소식 ★

▶ 부산지역본부

연맹 부산지역본부(의장 김상옥)는 9월 29일(화) 오전 11시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내용은 10월 13일(화) 연맹 관광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에서 실시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정책간담회 내용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회원조직 선거결과 안내 ★

★ 10월 연맹 일정 안내 ★

● 연맹 『관광인 한마음체육대회』

   - 일시 : 10월 13일(화) 오전 9시

   - 장소 : 우리은행 일패리운동장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 임원 및 경인지역대표자회의(예정)

   - 일시 : 10월 22일(목) 오후 3시

   - 장소 : 연맹 회의실

   - 안건 : 전국대표자 워크샵 관련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