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목) 오후 4시 연맹은 관광서비스노련회관 교육장에서 한국노총 위원장 산별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서비스산업이 발전하면서 서비스노동의 시대가 되었다”면서 서비스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에 관광서비스노련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단결된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피력하였다.  이어 “복수노조 시대 조직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총의 자주성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상반기 노조법 전면 재개정 집중투쟁의 성과로 노총의 이미지가 제고되고, 사회연대가 부활하는 등 노동자서민에게 노총이 다시 자리매김 되고 있다”며 “복수노조가 설립된 500인 이상 사업장에서 한국노총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한국노총은 유일노총으로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시혜를 받으며 활동했으나 이것은 복수노조시대 적합한 경쟁방식이 아니다”며 “이제는 상대로부터 혜택을 볼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요구하고 쟁취해 내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더불어 “산별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 조직 등 관련 부서가 피드백 할 수 있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서겠다”고 재차 밝혔다.

이어 “여러 현안문제 시작이지만 하나하나 다듬어서 해결하리라 믿는다”며 “총연맹과 산별, 단위노조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의견이 다르더라도 소통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산별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한국노총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종호텔노조, 파르나스호텔노조[인터콘티넨탈(신규)] 등 연맹 산하 조직 현안 및 복수노조 현황과 대응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날은 노총 이용득 위원장, 유영철 수석부위원장, 이병균 조직담당부위원장을 비롯한 조직본부에서 다수 참석하였고 연맹에서는  임원(김유인,김이종,장원석,강석윤,임찬종,송경천) 및 본부장(김상유,김상진)과 세종호텔 사무장, 신규조직인 파르나스호텔(인터콘티넨탈) 노조 위원장 및 조합간부가 참석하였다.

7월 27일(수) 오후 2시 관광서비스노련회관 교육장에서 연맹은 연맹산하 조직 신임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재수 연맹위원장과 김유인 수석부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임대표자 및 단사 소개의 시간을 갖고 △연맹 상반기 주요 활동을 보고하고 △참석조직 현안문제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맹 서재수 위원장, 김유인 수석부위원장, 노종복 사무처장을 비롯한 프레지던트호텔, 롯데리아, 롯데월드어드벤쳐, 앰배서더호텔, 퍼시픽호텔, 로얄호텔, 한화호텔&리조트63, 대한여행사, 한양CC, 덕평힐뷰노조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 강원지역 회원조합 간담회

지난 7월 12일(수) 4시, 연맹은 강원지역 회원조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맹 서재수 위원장, 노종복 사무처장, 이교석 조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 현대성우리조트 노동조합의 생존권사수 및 매각저지 투쟁에 관한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모든 해결방안과 연대 및 지원에 관해 토의하였고  △ 향후 연맹과 노동조합간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관광서비스연맹 발전에 상호 적극 노력키로 하였다.  또한 이날은 강원지역 회원조직 조합간부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 회원조직 선거결과 안내 ★

▶ 연맹 신규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