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명박 정권은 비지니스 프렌들리, 노사선진화 정책이란 이름하에 노동조합 운동의 숨통을 죄여왔고, 노조법을 통해 현장을 초

토화 시켰다”며 “또, 한국노총이 그동안 해왔던 산업 안전 진단과 자문, 직업 훈련, 노동 연구, 법률상담소 운영 등 노동자들을 위한 일상 활동에 대한 국고 지원을 끊어버리는 치졸한 정권”이라고 규탄하였다.

이 위원장은 “19대 국회 환노위가 여소야대로 구성됨에 따라, 노조법 개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킨다면, 법 개정의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더욱 가열 차게 노조법 재개정 투쟁을 전개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그는 “이 자리는 그동안 저의 부족한 리더십으로 인해 초래된 모든 분열과 논란을 종식시키는 자리임과 동시에 단결과 화합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난 기간은 저에게 있어서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간이었고,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해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통과됐으나 법정시비로 번졌던 한국노총의 민주통합당 참여방침에 대해 재 확인하였다.

또 정기대의원대회 무산으로 승인되지 못했던 2012년 사업계획(안), 2012년 예산(안), 규약개정(안) 등이 심의 가결되었다.

7월 5일(목)~6일(금) 1박2일 동안 한화호텔&리조트설악에서 연맹은 산하조직간 연대와 교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단사 사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재수 연맹위원장의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시간을 가진 이후, 연맹에서는 주요활동 보고와 조직현황을 설명하고 상급단체로서의 부족한 실무업무에 대한 협조와 함께 다양한 현안문제를 듣고 향후 연맹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하였다. 간담회에는 14개 단사 사무장 및 서재수 연맹위원장, 김유인 수석부위원장, 김임형 강원지역의장을 비롯한 본부장 및 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성황리에 사무장 간담회를 마쳤다.

지난 2일(월) 오후 3시 무주덕유산리조트 노동조합(위원장 김호영)에서는 창립 18주년 기념행사 및 제7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노동조합은 지난해 주인이 바뀌고 상호가 2번이나 변경되는 등 어려운 상황속에도 김호영 위원장을 중심으로 조합원이 단결하여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서재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지난 3일(화) 오후 4시 버치힐서비스 노동조합(위원장 최완규)은 지난해 8월 30일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한지 만 1년이 지난 오늘 노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버치힐서비스 노동조합은 열심히 조합활동을 한 결과 현재 조합원 100여명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서재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연맹 산하 단위조직 위원장 및 조합간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27일(금) 10시, 연맹사무실에서 2012년도 하반기 회계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전성규 회계감사가 수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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