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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명서(2005년 6월 16일 발행)

2005-06-16 Read : 1119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전국관광노동조합연맹






성 명 서









발행인 유영철 ·  우편번호 143-916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24-11 / 전화 (02) 461-0845~8 · Fax (02) 461-0843 http://www.kftsu.or.kr












정부는 김태환 열사를 살려내고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 3권을 보장하라!!















- 삼가 故 김태환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







우리 연맹 산하 수안보파크호텔 노동조합 위원장 겸 한국노총 충주지부장(故 김태환)은 충주 레미콘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노동 3권 쟁취를 위해 파업투쟁을 진두지휘하는 과정에서 사측이 대체 용역으로 투입한 레미콘 차량에 짓밟혀 현장에서 운명을 달리하였다. 







사측이 고용한 레미콘 차량이 김태환 열사가 차량 앞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도 무참히 짓밟고 지나가 아까운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명백한 살인행위이며, 이는 교섭거부와 파업투쟁 중에는 법적으로 엄연히 대체근로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고용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김태환 열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레미콘 사주와 사건현장에서 수수방관한 경찰 그리고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자성 문제를 외면해온 노동부는 이번 살인행위에 대해 반드시 응당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故 김태환 열사는 우리 연맹 산하조직 위원장으로서 비록 자신은 특수고용직 노동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절박함을 온몸으로 받아 안고 최선두에서 투쟁을 전개하다가 사측의 천인공노할 작태에 운명을 달리한 것이다.   정부가 외면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파업투쟁 현장에서 운명을 달리한 故 김태환 열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 연맹은 살인 악덕기업주 및 수수방관한 충주시장, 경찰서장 등 관련책임자 처벌과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노동 3권이 쟁취되는 그날까지 모든 노동형제들과 연대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을 밝혀 두는 바이다.







2005년 6월 16일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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